Press Release

월간CEO& 2019-07-01

BT&I, 비마이카와 손잡고 프리미엄 의전서비스 나선다

BT&I(비티앤아이) 송주온 회장이 비마이카와의 합작 투자를 통해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


송주온 회장은 지난 30년간 여행전문기업 BT&I를 운영하며 B2B 여행 및 MICE 사업을 통해 VIP 서비스 및 여행 관련 다양한 노하우를 쌓아왔다. 비마이카는 차량 4만 대 이상을 연결하는 국내 1위 차량공유플랫폼 기업이다. 조영탁 대표가 일찍이 모빌리티 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2013년 설립했다. 현재 플랫폼상 중소형 렌터카가 보유한 차량 4만 대 및 자체 보유 차량 1,300대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자의 On Demand Mobility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송주온 회장과 비마이카는 이번 합작 투자를 통해 주식회사 비마이컨시어지(Be My Concierge)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의전 서비스 사업에 나선다. 비마이컨시어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VIP 의전 서비스를 모토로 국제행사, 기업, 단체 및 개인 VIP 고객의 니즈에 따라 VIP 의전, 공항 샌딩 및 픽업, 통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마이컨시어지에서 자체 소유한 1,300여 대의 차량과 약 4만 대의 파트너 차량을 기반으로 럭셔리 세단, 벤, SUV, 스포츠카 등 다양한 차종을 지원하며, 해외 VIP 영접 시 프리미엄 의전 및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마이컨시어지는 현재 법인 설립 후 3개월 만에, 4월 칠레 대통령 방한·6월 사우디 왕세자 방한 등 굵직한 VIP 의전을 여러 차례 수행했으며, 울트라 뮤직페스티벌·스트라이크 뮤직페스티벌·월드 뮤직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 의전 서비스도 수행하고 있다. 비마이컨시어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emyconcierg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ditor 이윤지

기사원문 http://www.ceopartner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2